에버랜드 11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2월 에버랜드(이야기)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2월 에버랜드 사실은 에버랜드를 다녀오려고 티켓도 예약하고 했는데 결국 미세먼지에게 졌어요 최악이더라고요 거기다가 코로나 확진자가 700-800명 임박한다고 하니 맘꼬꼬도 꼬꼬를 설득할 수 밖에 없네요 크리스마스 장식 잔뜩 꾸며놓고 집콕 해야하네요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2월 에버랜드 지난주에 다녀온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약간 쌀쌀하고 코로나로 이곳저곳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에버랜드에는 여느때나 마찬가지로 행사중이네요 특히 오랫동안 문을 닫았던 홀랜드빌리지에서는 맛있는 음식으로 크리스마스를 알려주고 있어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수 있듯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곳곳에 난로도 준비되어있어서 춥지않게 음식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에..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2월 첫째주 에버랜드 - 크리스마스퍼레이드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2월 첫째주 에버랜드 - 크리스마스퍼레이드 걱정반 기대반으로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지난번에 갔을때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놓은걸 보고 이번주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할것 같아서 다녀왔는데요 역시나 퍼레이드를 하더라고요 눈치게임 하듯 사람이 별로 없을것 같았는데 거리두기하며 다니고 눈만 마주쳐도 서로 피하기 바쁜 현실이라 조심스럽긴했어요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분위기로 한창이에요 들어가자마자 입구부터 금색 포인세티아 장식이 예뻐요 언제나 시즌별로 꾸며지는 매직트리!! 지난번 글에도 언급했듯이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스마트줄서기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요 T익스프레스, 아마존익스프레스, 선더폴스,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이 다섯기종에 한해 에버랜드앱내에 스마트줄서기라는 서비스를 통하여..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1월 넷째주 -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1월 넷째주 에버랜드 -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코로나 확진자가 화악~ 늘어나기전 최대한 마스크끼고 사람 접촉 안하고 다니자 하고 에버랜드에 다녀왔었죠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까지 다 보고 왔다는건 정말 사람이 없다는 얘긴데요 다행히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노래를 듣고 일어나서 로스트밸리 수륙양용차와 잠이 드는 꼬꼬에게 좋은 구경을 빠르게 시켜주었어요 아이들이 있으면 어디라도 안나갈수 없는 주말인데요 코로나가 걱정이 되긴 하나 마스크쓰고 조심조심해서 20분거리 에버랜드라도 다녀와야했어요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1월 넷째주 -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판다월드옆길로 내려가 로스트밸리로 직진 했어요 수륙양용차를 너무 좋아하는 꼬꼬는 그거라도 꼭 타고 ..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1월 셋째주 에버랜드 -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1월 셋째주 에버랜드 -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내일은 2020년 할로윈축제 마지막 날이에요 할로할로하며 그동안 너무 좋아했던 꼬꼬을 위해 올해의 마지막 할로윈 퍼레이드를 보려고 에버랜드를 방문했어요 사실 코로나 재확산때문에 백만번 생각하고 간터라 더 조심하고 또 조심하느냐고 그전만큼 즐기진 못했지만 꼬꼬가 너무 좋아해서 다행이었어요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한창이에요 입구부터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짐을 느끼게 해주네요 이번에도 판다 이벤트에 응모해서 응원봉이랑 포토카드를 받았어요 판다이벤트를 뒤로하고 동물도 보고 시간을 보냈어요 확실히 사람들은 적어보이네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내일로써 마지막이에요 여기저기 할로윈의 흔적들은 사라지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변해가고 있어..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1월 둘째주 에버랜드 - 문라이트 퍼레이드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1월 둘째주 에버랜드 - 문라이트 퍼레이드 가을도 점점 지나가고 기온도 조금씩 내려가서 저녁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는것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데요 해가 일찍 지는 11월이라 에버랜드의 밤도 일찍 찾아옵니다 하지만 반짝반짝 화려한 조명들로 어둠속에 있는지 잠시 착각할 때도 있더라고요 이번엔 퍼레이드까지 볼 생각에 준비 단단히 하고 에버랜드 폐장때까지 있었네요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1월 둘째주 에버랜드 - 문라이트퍼레이드 퍼레이드라면 낮이든 밤이든 아이 어른 할것 없이 반할수 밖에 없죠 저녁때가 되니 쌀쌀함이 더해져 기다리는게 더 길게 느껴졌지만 너무 예쁜 조명들의 퍼레이드가 그 기다림도 싹 잊어버리게 하네요 밤도 예쁜 에버랜드의 장미정원 쪽으로 가서 퍼레이드의 시작을..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1월 첫째주 에버랜드 - 판다월드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11월 첫째주 에버랜드 - 판다월드 에버랜드에서는 지금 판다 행사를 하고 있어요 7월 20일에 태어난 아기 판다가 10월 28일에 100을 맞이하였다고 해서 이런저런 행사를 하고 있는데요 꼬꼬네도 한번 참여해보았어요 에버랜드에 입장하여 가장 눈에 띄는 매직트리앞엔 커다란 판다가 서있고요 매직트리 주변으로 QR코드 스탬프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에버랜드 곳곳에 있는 판다를 찾아라라는 행사를 하고 있어요 판다는 매직트리 주변에서 세마리를 찾아 QR코드를 찍어서 로그인만 하면 스탬프를 주는데 세개 모으면 당첨선물을 줘요 맘꼬꼬랑 파꼬꼬는 모두 스티커에 당첨되었어요 귀여운 판다스티커에요 이벤트 하는 곳엔 포토존도 있으니 판다들과 사진을 찍어도 예뻐요 판다이벤트를 뒤로하고 진짜 판다를 만..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0월 다섯번째주 에버랜드 - 축제기차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0월 다섯번째주 에버랜드 - 축제기차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다녀온 에버랜드 늦은 시간 방문으로 열심히 뛰어 간신히 축제기차를 탈 수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0월 다섯번째주 에버랜드 - 축제기차 축제기차는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을 한바퀴 돌아오는 기차로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놀이기구인데요 오후 5시 기차가 마지막열차이니 시간을 잘 맞춰서 가셔야 해요 제일 빠른길은 에버랜드에 들어오자마자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내려갑니다 스카이크루즈를 해질녘에 타고 내려가니 너무 예쁜 하늘이네요 꼬꼬는 스카이크루즈를 너무 좋아해서 오르락내리락을 꼭 해야한답니다 스카이크루즈에서 내려서 길을 건넌뒤 포시즌스가든을 향해서 내려가요 유모차를 타고 왔으니 경사로로 내려가서 오..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0월 다섯번째주 에버랜드 - 하늘매화길 야경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0월 다섯번째주 에버랜드 - 하늘매화길 야경 미세먼지가 또 매우나쁨이었는데 잠깐 좋아진건지 날씨가 엄청 추워진다고 해서 좋아진건지 다행히 맑은 하늘이어서 느즈막히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요즘 하늘매화길에서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통행이 제한되더라고요 10/22,23,24,30,31은 입장제한이고 11/2부터 2021/03까지는 동계휴장이라해요 그래서 날씨 더 추워지기전에 후딱 다녀왔지요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0월 다섯번째주 에버랜드- 하늘매화길 야경 하늘매화길 가는길은 10월 셋째주에 올렸는데 이번엔 저녁에 가게 되어서 다시한번 !! 콜럼버스대탐험을 찾아가다보면 나무문이 보여요 겨울이 가까워오니 날이 금방 어두워지는데요 5시반인데도 어둑어둑 하네요 마중뜰이라고 팻말..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0월 셋째주 에버랜드 - 사파리월드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0월 셋째주 에버랜드 10월은 에버랜드 가기 정말 좋은 달인 것 같아요 이번주는 어쩌다보니 두번이나.. 어쩌면 내일 또 갈수도 ㅋㅋ 에버랜드를 좋아하는 엄마를 만나 우리 꼬꼬는 먼저 집에가자 소리를 할 정도로 감흥이 줄어들었나봐요 에이 근데 금요일도 평일 아닌가요?? 주차장 만차네요 크헉 이번에도 기사찬스를 써서 발렛주차장 앞에서 내려 에버랜드로 지금 내려가면 할로윈 위키드퍼레이드를 볼 수 있지만 오늘의 테마는 사파리!! 로스트밸리 나 사파리 중 줄 덜 서는 쪽으로 가려고요 에버랜드 앱에서 map을 보면 실시간 대기시간을 볼 수 있어요 로스트밸리 120분,, 사파리 40분,, 사파리로 가야겟죠 사파리로 가기전 상점을 잠시 들렀어요 에버랜드에선 지금 슈퍼세일을 진행중이에요 ..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10월 셋째주 에버랜드 - 하늘매화길

[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0월 셋째주 에버랜드 꼬꼬가 세돌이 넘고 이제 다섯살을 두달 앞두고 있는데요 자기주장이 강해진 시기라서 제뜻대로 안되면 무척 화를 내거나 떼를 쓰기 시작 했어요 한번도 꼬꼬를 키우면서 힘들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요즘은 다시 뱃속으로 들어갈래? 하고 싶네요 ㅎ 그 중 매일 에버랜드를 간다고 떼를 써요 이전에는 엄마의 욕심에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에버랜드를 활개치고 다녔지만 이젠 싫은 건 절대로 안하는 꼬꼬가 되었네요 에버랜드에서 제일 하고 싶어하는 것 중에 로스트밸리 수륙양용차 구경(타는것 말고), 에버랜드 셔틀버스 타기 와 구경, 그리고 하늘매화길에 오르기 요렇게 세가지를 꼽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를 그렇게 많이 다녔어도 하늘매화길은 한번도 오르지 않으신 분들도 계실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