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환상의 나라로] 11월 셋째주 에버랜드 -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내일은 2020년 할로윈축제 마지막 날이에요 할로할로하며 그동안 너무 좋아했던 꼬꼬을 위해 올해의 마지막 할로윈 퍼레이드를 보려고 에버랜드를 방문했어요 사실 코로나 재확산때문에 백만번 생각하고 간터라 더 조심하고 또 조심하느냐고 그전만큼 즐기진 못했지만 꼬꼬가 너무 좋아해서 다행이었어요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한창이에요 입구부터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짐을 느끼게 해주네요 이번에도 판다 이벤트에 응모해서 응원봉이랑 포토카드를 받았어요 판다이벤트를 뒤로하고 동물도 보고 시간을 보냈어요 확실히 사람들은 적어보이네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내일로써 마지막이에요 여기저기 할로윈의 흔적들은 사라지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변해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