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이야기] 네스틱 친환경 유아식판

[내돈내산 리뷰이야기]

네스틱 친환경 유아식판

안타깝게도 꼬꼬는 스스로
매번 밥을 잘 먹지는 않아요
남자아이들의 특징인지 돌아다니다가
장난감도 가져오고 책도 가져오고
정말 전쟁터가 따로 없는 식사시간일때도 있지요
그래도 많이 잡혀가고 있는데
혼자 밥 다 먹기를 기다리기엔
삼십분, 한시간이 걸리기도 해요

그래서 맘꼬꼬는 꼬꼬에게
"예쁜 식판 사주면 혼자 잘 먹을래?? "
하고 제안하였어요
꼬꼬가 고개를 끄덕이더라고요
어디까지나 엄마의 식판 욕심일수 있지만
식판 유목민인 맘꼬꼬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마음에 드는 식판을 골랐네요

[내돈내산 리뷰이야기] 네스틱 친환경 유아식판

꼬꼬네 집엔 식판이 여러개 있어요

자동차모양, 미끄럼 방지 실리콘재질,
미키마우스모양, 2구 짜리 까지..
식판식을 해주다가 안먹은 적도 있고
남기는 반찬이 아까워 한적도 있죠

이것저것 쓰다가 우연히 발견한
네스틱 유아식판은 플레이트와
반찬 볼이 분리가 되고요
식기세척기, 열탕소독도 가능하고
BPA free 인 에코젠이라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100% 국내에서 생산, 제작했다고 해요

색감도 파스텔색상으로 은은하니 예쁘구요
카레처럼 착색되는 음식을 넣어도
변색이 없어요

그중에 맘꼬꼬는
미니 플레이트와 원플레이트를 구매하였어요

색상은 바닐라핑크, 바닐라민트, 핑크, 민트
이렇게 네가지가 있어요

반찬볼이 높이가 낮다는 후기가 있어서
좀더 깊은 볼과 소스볼도 함께 구매하였네요

두세트를 사니 이것저것 매치하여
색다르게 쓸수도 있겠더라고요

꼬꼬에게 식판식 할때마다
반찬이 꼭 세개에 국이 하나여야 하나?.. 하고
반찬고민이 많았었는데
네스틱 유아식판은 엄마마음대로 조절할 수가 있어서
고민을 덜 할것 같아요

그래도 마침 반찬이 있어서 차려주니
잘 먹네요
꼬꼬는 국물 마시는것을 좋아하는데
반찬볼이 따로 분리 되어서 국을 마실 수도 있어요

미니플레이트는 간식이나
한그릇 요리 정도 담기에 아주 요긴할 것 같구요

식판이 바뀌니 잘 먹는건지
오늘은 또 혼자 잘 먹는 꼬꼬예요
아이들도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거겠죠??

맘꼬꼬 마음에 쏙 드는 유아식판
네스틱 친환경 유아식판이에요

* 직접 구매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