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이야기]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내돈내산 리뷰이야기]

꼬북칩 초코츄러스

요즘 이 과자 구하시는 분 많으시죠??
맘꼬꼬도 처음 먹어봤어요
콘스프맛은 많이 먹어봤지만
초코츄러스맛은 처음 먹어봤네요

[내돈내산 리뷰이야기] 꼬북칩 초코츄러스

맘꼬꼬와 파꼬꼬는 어렸을 때부터
밥파였어요
군것질보다는 밥을 좋아하는 사람들인데요
꼬꼬도 마찬가지로
밥을 좋아해서 밥을 먹어야 간식을 먹는 아이지요

과자를 잘 먹진 않지만
초코츄러스맛 꼬북칩은 정말 핫해서
맛이 궁금하더라고요
쿠팡알림 걸어놓고
입고되자마자 사보았네요

인기가 많으니 더 먹고 싶은 과자에요
갑자기 몇년전 허니버터칩을
부산에서 구해서 먹던 꼬꼬부부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지금은 수급이 잘되는지
맘꼬꼬도 구할 수 있네요

12개에 14400원이면 딜에 성공한듯 싶어요
배송도 로켓으로 다음날 바로 왔어요

이 과자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품귀현상인가 싶어 뜯어보았어요
80g 짜리 꼬북칩은 봉지의 반이상 차있네요

한입에 쏘옥 넣어보니
꼬북칩의 특성처럼 바스락거리며
부서지는 식감이 거부감 없고요
기대에 부풀었던 초코츄러스맛은
.......
초코를 가득품은 얇은 시리얼이라고 해야하나요
초코맛이 강하지만 시나몬맛은 약한건지없는건지
꼬꼬도 잘 먹어요

12개 시켜서 파꼬꼬는 깜짝 놀랐지만
한봉지 순식간이에요

초코때문에 단맛이 있지만
츄러스처럼 설탕이 묻어있지는 않아서
손으로 집어먹기 좋아요

솔직히 과자에 욕심이 없는 엄마지만
한봉지 뜯어놓으니 멈출 수가 없네요

30g을 비싸게 팔기도 하고
싸게 산 꼬북칩을 비싸게 내놓는것 보면
핫하긴 한가봐요
마트에서는 이미 품절이라서
입고되는 곳을 찾아 사야하는 과자인 꼬북칩!!

멈출 수가 없지만
밥맛이 달아나는 느낌은 조심하세요

🍫🍫🍫🍫🍫

*직접 구매한 리뷰입니다